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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결수 작가의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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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제길 미술관에서 20200722일부터 0831일까지 김결수 작가의 초대전 <노동&효과(Labor&Effectiveness)>을 개최한다.

김결수 작가는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전시를 해 온 중견작가이다. 그가 삶의 현장에서 버려진 잔해를 통해 노동과 그에 따르는 효과를 발견하기 위한 오브제로서의 전제조건은 인간에 의해 오랜 세월 사용되었지만 현대의 디자인과 기능의 발달로 인해 터부시되고 버려진 내용물들이라는 점이며, 이러한 것들은 작업의 대상으로 사용된다. 김결수 작가가 삶의 뒤안길에서 발견된 낡은 오브제는 노동의 효과에 대한 흔적 찾기이자 긴 시간동안 반복되었을 노동의 가치에 대한 질문으로서, 이러한 과정을 통해 화려한 외관에 가려진 노동이라는 행위의 어두운 그림자를 찾고자 한다.

 

우제길 미술관은 올해 초부터 확산된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은 물론 전 세계가 사회 전반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큰 피해를 입었던 대구와 최근 피해가 급증했던 광주지역이 문화예술교류를 통해 서로의 아픔을 위로하고 치유력을 갖기 바라는 취지에서 본 초대전을 개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