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진배경
○ 초록메세지는 2010년 예술체험 그리고 놀이로 출발한 프로그램으로 자연이 주는 메시지를 어린이의 눈높이로 접근한 예술놀이의 교육과정이다. 자연의 소리에서 음율을 느끼고 자연의 생성과 소멸을 통해 예술의 관점으로 승화시키는 창의적 사고는 교육자원과 예술자원이 풍부하고 많은 경험과 천해의 자연조건이 갖춘 국립공원 무등산아래의 우제길미술관과 동족골의 특성에서 교육 자원화하여 진행하고 있다. ○ 미술관의 지역특성과 무등산 계곡이 주는 동적골의 생태계 변화는 어린이의 사고력에 자극과 호기심으로 출발하여 자연물을 통한 예술의 생성과 소멸의 미술조형 놀이이다.
○ 또한 자연을 통해 미술로 해석하는 미술작가와 함께하는 특별전시 꼴라보레이션은 자연과 예술이 교감을 통해 승화되는 생성과 소멸의 미학을 어린이 눈높이로 이끌어 자연에 순응하는 자연치유적 접근으로 예술의 이해와 자연친화적 성격의 변화를 공동체로의 상생관계를 이끌어 주는데 있다. ○ 미술관 옆에 위치한 동적골은 광주광역시가 많은 예산으로 자연의 생태계를 보호하는 자연지구로 토착마을과 신진마을로 구성되어있다. 안전한 등산로와 많은 식물이 있으며 계곡의 작은 물고기와 생물들이 살고 있다. 이러한 생물과 자연을 통해서 자연친화적인 사고로 ‘자연이 커다란 스승이며 치유이다’ 라는 말처럼 자연을 통해 오감의 감성을 깨우며 자연의 메시지에 좀 더 가까이 접근하여 함께 어울려 사는 세상과 나눔과 배려가 깃든 세상으로의 인간으로의 존재를 인식하게 하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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