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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의 다변화 속에 판화의 독자적인 장르는 회화의 그늘에 가려 그 이해 와 보급은 아주 미약하다고 볼 수 있다.
이에 우제길 미술관은 국제 판화의 현주소를 가 늠해보고 와 예술적 소통을 도모하기위해 국제판화워크샵을 개최하였다.
초대작가 정쭤어량(鄭作良)은 1947년 중국 절강성(浙江省) 항주(杭州) 태생으로 중 국의 저명 판화가 이다. 절강미술학원(浙江美術學院-절강미술대학)졸업했으며 1999년 중 국최고권위의 중국미술가협회에서 주관한 공모전에서 최고상인 <노신판화상(魯迅版畵賞)> 을 수상했다.
1993년부터 중국의 미술관을 대표하는 북경 중국미술관에서 작품 소장부 주임으로 근무 하고 있으며 또한 중국미술관위원회 , 중국미술가협회, 중국판화가협회 회원으로 국가급 고급미술사(한국의 정교수급) 직위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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