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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판화워크숍VIII 우키요에 목판화전과 제작시연회

  ■ 전시기간 : 2011.11.6(일) - 11.27(일)
■ 전시개막 : 2011.11.6 (일) 오후 2:00
■ 전시장소 : 우제길 미술관
■ 제작 시연회
1차 - 우제길 미술관 (11월6일 오후 3:00 - 5:00)
2차 - 전남대학교 미술학과 갤러리 스페이스 A (11월7일(月) 오후 2:00 - 4:00)
3차 - 조선대학교 미술학부 판화과 (11월8일(火) 오전 10:00-12:00)
■ 주관 : 우제길미술관
■ 후원 :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 조선대 문화예술산업연구회

 

■ 전시 개요 :

IMF이후 광주의 판화현실은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채 침체와 소외의 그늘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 80년대 민주화의 대중적이고 저널리즘적 성격을 지녔던 판화의 지역적 역할이 가져온 특수성마저 점차적으로 희미해져 왔었다.

 



본 취지아래 우제길 미술관이 2004년부터 추진시켜왔던「국제판화워크숍」은 판화계의 지역적 현실을 인지하고 더불어 국제적 위상을 정립시키기 위해 전시와 시연회를 진행해 왔으며 판화계의 활성화를 돕고 국제 문화 교류에 많은 기여해왔다.

본 취지아래 「국제판화워크숍」이 올해로 8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번 기획으로는, 예술의 대중성을 가장 잘 드러내고 과거 유럽세계에 지대한 관심을 유발시켰던 우키요에(浮世繪) 목판화 작품들을 소개하고 그 전통을 유지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는 일본 아다치 전통 목판화기술보존연구재단의 장인과 해설사를 초대해 목판 시연회를 갖는다.

이 기획은 현대 미술의 진입 골목이었던 근대미술을 살펴보는 텍스트로서, 우키요에 목판화 전시와 시연회를 통해 전문 미술인뿐 아니라 미술대학생, 화랑관계자, 일본문화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일반인에게도 그 생생한 현장성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게 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에따라 우제길 미술관 뿐 아니라, 광주지역의 2개 미술대학(전남대 미술과, 조선대 미술학부)에서도 각각 시연회를 갖게 된다.

우키요에(浮世繪) 목판화의 제작방식?기법?안료?도구의 사용법에 대해 전문성 있는 작업과정도 살펴보며, 일본 전통 목판화인 우키요에를 계승하기 위해 설립한 아다치 재단의 전통 기술보존방식, 후계자 육성, 계몽보급 활동 등에 대해 듣고, 장인들의 자세와 정신, 기술, 문화와 정서의 차이를 직접 피부로 체감케 하고자 한다.

또한 전통 우키요에 목판화를 현대미술과 어떤 방식으로 접목해 가며, 우리지역판화계의 현실과 한계성, 비전에 대해 되새김해보는 기회를 마련하여 광주 지역미술인이 독자적으로 전통 문화를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역할을 도모하고자 한다.

나아가 우리 지역의 판화의 저변확대와 대중문화에 대한 기여, 전통과 계승 발전의 다양한 활로를 모색하고, 한?일 간의 국제적인 조류를 인지하며 나아가 광주 지역 문화 예술 사업에 활용될 문화적인 면들을 전망하고 예측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