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길미술관 청년작가 기획초대

조유나개인전 Wave in the face

2019.1.18(금) - 3.28(목)

관람시간 : 월요일 ~ 일요일 : 12시 정오 ~ 오후 7시 (18시:30분까지 입장 완료)

조유나 조각가는 2019년의 시작과 새로운 출발을 우제길 미술관에서 3번째 개인전의 개최를 통해 준비하려 한다. 2019년 1월 18일부터 3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의 타이틀은 ‘Wave in the face’이다. 작가는 본인의 삶을 작품에 반영한다. 가족이라는 작은 소인국은 사랑의 시작과 성장기의 고름을 치유하는 곳이자 행복 바이러스의 제조국이기도 하다. 이 작은 군집은 모이고 모여 사회를 이루고 그 사회는 국가를, 그리고 지구 안에서 인간 중심의 휴머니즘을 보여 주려 한다. 작가는 사회에서 보여주는 가면 속의 나, 그리고 그 안에 숨겨진 자유에 대한 나만의 모태적 강박을 조형적 언어로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