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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채워진 공의 세계

전시개요

전시명

강묘수 기획초대전 빛으로 채워진 공의 세계-우리의 우주읽기

전시내용

빛의 빠른 움직임을 작가의 주요한 조형언어로 삼으며 숭고의 개념을 현대미술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이는 강묘수 작가의 우제길미술관 기획초대전

전시기간

2022.3.15.~4.15

전시장소

우제길미술관 전시실

분 야

회화

참여작가

강묘수


오는 2022913()부터 2022930()- 18일간 우제길 미술관에서는 가을의 정취가 절정을 뽐내는 9월의 기획초대전으로 강묘수 빛으로 채워진 공의 세계-우리의 우주읽기을 개최한다. 작품수는 총18점이며 빛의 빠른 움직임을 작가의 주요한 조형언어로 삼으며 숭고의 개념을 현대미술로 재해석한 시각예술 전시이다.

 

강묘수 작가의 작품은 수평과 수직으로 짜여진 아사천의 그물망 바탕에 물감과 먹물의 점들을 흩뿌려 올림으로서 빛의 구조를 만들어 낸다.

캔버스에 몰입하는 작가의 행위에는 인타라망[불교-인타라가 사는 궁전을 장식하고 있는 보석 그물 그물코마다 보주(寶珠) 붙어서 다시 다른 모든 보주의 그림자가 비치고 하나하나의 그림자 속에 다른 모든 보주의 그림자가 비치는 것으로 세상의 모든 존재가 서로 관계하면서도 서로 장애가 되는 일이 없음을 비유한다.]의 세계가 내면화되어 있다. 작가의 작품에서 유기적으로 짜여진 연기의 세계가 느껴진다면 우리는 작가와 암묵적 소통을 하고 있는 것이다.

 

 

작가가 선택한 그물망 캔버스와 그 위에 얹혀진 색점들, 그리고 이 모두를 긴장시키 는 수평과 수직의 붓질들은 결국 자연 현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작가가 지향하는 세계는 빛으로 충만한 공의 세계다.

예술의 세계에선 불가능이 없다. 시간을 역으로 되돌리기도 하며 무를 유로 만들기도 하고 유를 무로 환원시키기도 한다.” 본인이 천착하는 빛의 숭고’-는 특정한-사회역사적 맥락을 넘어, 공간과 지각 경험을 둘러싼 심리적 의미를 담고 있다.” -강묘수-

 

작가의 조형양식은 화면에 몽환적인 분위기 연출을 위해 오일페인팅으로 독창적인 기법을 차용하고 있다. 특히 화려한 색상을 절재하고 무채색 분위기 점묘기법은 캔버스에 물감을 찍어 작품 분위기는 차분하고 무겁게도 느껴진다. 작품을 보면 어떠한 풍경에도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건 이다. ‘의 원천은 태양으로 모든 자연에게 생명이며, 그녀에게도 삶에 에너지이자 희망이고 기쁨의 원천이다 .


작품 이미지


■ 전시장